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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권고사직 위로금 기준과 실업급여 (2021년)

by Robbin10 2020. 4. 22.

 



권고사직 위로금 기준

 

최근들어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까지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들어 불가피하게 구조조정이 일어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권고사직을 행하는 기업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권고사직 위로금 기준(다른말로 퇴직 위로금)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권고사직 실업급여 수령여부, 권고사직 사유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머지않아 경제가 다시 살아나서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권고사직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면서 권고사직 위로금에 대해 체계적으로 풀이해보겠습니다.




권고사직 정의


권고사직은 회사가 퇴사를 권유 하는 것을 말하며 근로자가 이에 대해서 동의를 함으로써 직접 사직서까지 제출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해고와는 엄밀히 다릅니다. 

 


하지만 사직서를 직접 제출하는 것은 신중해야합니다. 추후에 실업급여 수령에 있어서 직접 제출한 사직서는 실업급여에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권고사직은 회사마다 나름의 권고사직 사유가 있기에 일반적인 해고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의미 그대로 권고사직 이기에 막상 이 상황에 처하면 마음이 무겁고 앞날이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권고사직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면 반드시 받되 사직서를 제출 안하고 퇴직하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권고사직 위로금은 필수?


일반적으로 많은 회사들이 회사원이 권고사직을 하게 될 시 일정의 권고사직 위로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고용노동부에 정한 의무규정이 아니기에 반드시 줘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가 자금적인 여유가 되거나 혹은 직원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회사라면 권고사직 위로금을 주겠지만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워지면 회사내 현금 보유가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에 따라서 안주는 경우가 생깁니다.




권고사직 실업급여는?


 


권고사직을 당했을 경우 실업급여는 어떻게 되는지 권고사직 실업급여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권고사직을 받았을 경우 사직서를 제출안하고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사직서를 제출했을 경우 자진퇴사로 회사에서 처리하면 추후에 실업급여를 못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진퇴사가 아니면 실업급여를 받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만 권고사직 실업급여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3가지가 이에 해당합니다.


# 실업급여 지급 안되는 경우

1. 형법이나 직무관련법 위반으로 선고 받은 이력이 있을 경우


2. 납득이 어려운 사유 없이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을 위반해 장기간 무단결근한 이력이 있을 경우

 

3. 막대한 규모의 사업을 중단하거나 재산 피해를 초래한 사건을 일으킨 이력이 있을 경우


 


위 3가지에 해당 안되고, 자진해서 퇴사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실업급여 수령 조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권고사직 실업급여 조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경제가 많이 어려워져서 불가피하게 퇴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퇴사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다음 장을 위한 단계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권고사직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면 꼭 받아서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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