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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0년 공시지가 발표 및 조회하는 방법

by Robbin10 2020. 4. 20.

 

 

2020년 공시지가 조회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3월 19일 기준으로 2020년 기준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가진 국민들이 이 날 공시가격을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였는데요. 

우려가 되는 점은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포함) 공시가격이 2019년에 비해 약 5.9% 오르면서 고가 or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던 분은 세금 부담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합니다. 디테일하게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습니다. 상가 공시가격 알리미를 원하시는 분은 상가 공시지가 조회를 하면되고 아파트 쪽에 관심이 있는 분은 아파트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됩니다.



 

 

(공시지가 조회 관련 사진)


공시지가 발표일이 3월에 이루어짐으로써 4월부터 부동산 거래가 어느정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라는 변수가 부동산 시장을 더더욱 불지피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종합부동산세를 올리는 국회 세법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행 세율 기준으로 보유세를 계산하더라도 세부담 상한까지 세금 인상되는 것이 꽤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공시가격 조회로 본 인상률


이번 정부는 15억원 이상의 고가의 아파트 공시가격을 우선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서울의 경우 약 14.75%가 올랐고 특히나 강남구의 경우 25.6% 가까이 인삼됨으로써 예상치를 뛰어넘었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2020년 공시지가 조회를 보면서 공통주택에도 눈이 가는 데요. 작년에 비해 약 20% 이상 올랐기 때문입니다. 공통주택 세대 수는 약 58만 세대가 있는데, 전체 대비해서 공동주택은 4~5%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개한 2020 공시지가 조회의 산정 기준은 각종 국세 및 지방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취득세, 등록세, 종합토지세 등)와 개발부담금, 농지전용 부담금 등을 기초 자료로 활용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개별공시지가 확인서발급을 하려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은 민원24를 통해 인터넷 발급 또한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인터넷발급 하는 방법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스마트폰으로도 이제 공시지가 조회가 가능하도록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시스템을 잘 만들어놨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공시가격 알리미 시스템을 통해 평소 관심을 두고 있는 부동산 매물의 실거래가 바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시지가 조회에 관심있는 분들은 바로 조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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